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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때의 산물로 추정되는 칠교판(七巧板)입니다. 칠교놀이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예전에는 집에 손님이 왔을 때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이나 사람을 기다리는 시간에 지루하지 않도록 주인이 놀이판을 내어 놓기도 한 까닭에 이를 유객판()이라고도 불렀다."고 합니다. (출처 : 두산대백과)

두꺼운 종이를 위 스크린샷과 같이 자르면 쉽게 칠교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칠교판은 큰 삼각형 2개와 중등 삼각형 1개, 작은 삼각형 2개, 정사각형 1개와 평행사변형 1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도형들을 조합해서 여러가지 모양, 도형, 형태 등을 만드는 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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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이 45도, 90도, 135도로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모양의 한정이 있긴 하지만 매우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연령층이 좀 낮은 어린 아이들의 지능완구로 적합하다고 생각되네요. 저 또한 어렸을 때, 칠교판을 가지고 논 기억이 있습니다. 칠교판과 비슷한 '백조조봉'이라는 완구도 가지고 논 기억이 있는데 이것은 다음에 소개하도록 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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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ram.pdf

첨부한 pdf파일은 30개의 칠교판 도안입니다.
(출처 : http://www.cyworld.com/eychohangul/2956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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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교놀이게임.exe

어디서 만들어졌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칠교놀이가 있길래 퍼왔습니다. 플레이화면은 스크린샷과 같고요.
반전, 회전 할때마다 마우스로 버튼을 클릭해줘야 해서 조작에 약간 불편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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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교놀이3.exe

다른 곳에서 담아온 칠교놀이입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sciencej?Redirect=Log&logNo=110008749295)

이것은 블로그 주인장분께서 직접 제작하신 것 같네요.
웹상에서 플레이 할 수도 있습니다.
http://sciencelove.com/flash/7.swf

칠교판도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시간 날 때마다 하나씩 소개하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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