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의 제목인 '인사이트 밀(incite mill)'은 영어 그대로 풀이하면 '선동하다'라는 뜻의 'incite'와, 주먹질을 뜻하는 'mill'이 합쳐져 '싸움을 조장하다'와 같은 의미가 된다고 한다. 이는 다분히 중의적인 제목이기도 한데, 'incite mill'을 일본어 로마자 표기를 읽듯이 발음하면 '인시테미루'가 된다. 이는 '淫してみる(푹 빠지다, 인시테미루)'라는 일본어. 사실 일어로 원제목도 '인사이트 밀'이 아니라 가타카나로 '인시테미루'이다. (나무위키)

2008년 인사이트 밀로 제8회 전격 미스터리 대상 소설 부문 후보.
2007년 주간 문춘 미스터리 베스트 10 7
2008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10위
2008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4위
2008년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13위

스포일러 주의

제목이 왜 이런가 했는데, 언어유희였다.
뭔가 꺼끌꺼끌한 부분이 많았던 소설.

고액 알바로 사람을 모아서 가두고 무기를 주고 살인 보너스를 지급해 살인을 유도한다. 살인의 기폭제가 되는 것은 사실 주최측에서 준비한 자살담당. 그리고 주최측에 빚이 있어 연쇄살인을 저지르는 인물은 돈계산을 하면서 빚 금액에 딱 맞춰 살인을 하려고 한다. 오발로 살인을 하는 인물도 있고.. 스와나의 캐릭터는 너무 작위적인 느낌이 강하고..

트릭도 내용전개도 재미가 없고 공감이 잘 안되는 그런 느낌이었다.

제일 불만이었던 점은 자꾸 다른 추리소설들을 언급하는 것. 난 이 소설을 읽으면서 다른 소설의 내용을 알고 싶지 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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