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3회 - 풍요와 기근

3회 메인매치 풍요와 기근입니다.

Rule.
1. 빵이 6개인 풍요의 땅, 빵이 3개인 기근의 땅이 있다.
2. 빵은 각 라운드마다 해당 지역을 선택한 플레이어들에게 동등하게 배분되며, 남은 빵은 주최측에서 회수한다.
3. 플레이어들은 5장의 기차 티켓 교환권을 받으며, 이 교환권으로 티켓을 구매해 원하는 땅으로 갈 수 있다.
4. 티켓교환권은 라운드 별로 골고루 나눠 써도 되고, 한라운드에 모두 쓰거나 한장도 쓰지 않아도 된다.
5. 한 라운드의 티켓 구매시간은 15분, 티켓 교환소는 한 명당 최대 30초씩 이용가능하다.
6. 한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각각의 땅에 간 사람의 수가 공개된다.
7. 총 5라운드로 진행되며, 빵을 가장 많이 획득한 플레이어가 우승.
8. 게임 종료시 빵 3개당 가넷 1개로 교환 된다.

차민수의 전략

'11명이 팀을 이뤄서 빵을 동등하게 나눠갖자'라는 것이 요점. 빵은 총 45개인데 사람은 11명이어서 각자 빵 4개씩 받고 5개를 받는 1명이 생깁니다. 누군가를 1등으로 만들어줘야 하고, 그 1등은 탈락후보를 지정하게 되는데 누구를 1등으로 만들어야 하는지의 문제가 발생하죠.

만약 공동우승이라는 것이 인정된다면, 그리고 목적이 공동우승이라면 차라리 11명이서 빵 3개씩 (빵 3개당 가넷1개이므로) 나눠갖고 12개의 빵을 버려서 11명 공동우승하는 것이 나아보입니다. 방법은 3라운드까지 풍요에 2명, 기근에 1명씩 들어가서 9명이 빵 3개를 받고, 4라운드에 나머지 2명이 풍요에 들어가면 됩니다.

 

김풍의 전략

4라운드까지 빵 3개씩 나눠가져서 가넷 11개를 확보한뒤 5라운드에 승부를 보자. 가넷을 확보하는 이유는 상금의 총량을 늘리기 위해서입니다.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차민수는 11명 연합이 되지않고 8명 연합이 되었기 때문에 한명을 1등으로 만들고, 나머지 라운드를 전부 무효화시키는 방법을 선택합니다. 게임의 특성상 8명이라는 과한 인원은 불필요한데, 처음 내세운 전략과 따르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어쩔수 없이 택한 것 같네요.

1라운드에 풍요 4장, 기근 2장을 들어간 뒤 김경란이 풍요4장으로 빵 4개를 획득합니다. 그 뒤 4라운드 내내 풍요 6장, 기근 3장씩 계속해서 들어가서 나머지 3명이 안들어 왔을 경우 빵을 획득하고, 누구라도 들어오면 아무도 빵을 획득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으로 파토를 냅니다.

1등이 빵이 없는 공동후보중 탈락후보를 지목하게 되므로 적팀을 지목하면 됩니다. 이 방법은 상대 3인연합이 빵을 1개도 획득하지 못한 사람이 적어도 1명 있어야 하는데 아래에 쓴 3인연합 전략을 김구라연합이 사용했다면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었습니다. (데스매치라는 거지같은 룰만 없었으면 그래도 괜찮았던 방법인데..)

게임결과, 김경란이 우승이 되고 면제권은 최창엽에게 줍니다. 그리고 성규를 탈락후보로 지목합니다. 성규는 데스매치 상대로 차민수를 선택하고, 데스매치 결과 차민수의 패배로 3회에서는 차민수가 탈락.


풍요와 기근 전략.

아무리 생각해도 11명 연합의 공동우승을 제외하고는 필승법이나 필생법은 없어보입니다. 3명이 연합해서 풍요에 2명, 기근에 1명씩 5라운드 내내 들어가는게 그나마 나아보이네요. 3명의 연합이 이런식으로 들어가고 있다는 정보는 유출되면 안됩니다. (만약 김구라씨의 3인연합이 이 전략을 사용했다면 1라운드에 각자 빵 1개씩을 확보하고 전원 탈락후보를 면할 수 있었습니다.)

나머지 8명이 풍요에 5명, 기근에 3명씩 꾸준히 들어오면 모두 빵이 0개가 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신 어느쪽이라도 한명만 적게 (풍요에 4명 또는 기근에 2명) 들어오면 빵을 획득할 수 있죠. 생존을 100% 장담할 수는 없지만 꽤나 높은 확률로 빵을 획득하며 생존을 노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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